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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에서 씨게이트 외장하드 ExFAT 포맷이 안 뜰 때 해결법!카테고리 없음 2025. 3. 31. 12:52728x90
맥북 사용자분들 중에서 외장하드를 ExFAT 포맷으로 바꾸려는데, 디스크 유틸리티에 ExFAT 옵션이 보이지 않는 상황, 한 번쯤 겪어보셨을 거예요. 특히 씨게이트(Seagate) 외장하드처럼 윈도우와 맥을 오가며 사용하는 디스크는 ExFAT 포맷이 가장 적합한데, 포맷 항목에 ExFAT이 없으면 당황스럽죠. 오늘은 이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공유드립니다! 😊
❗️현재 상황 예시
- 사용 장치: 맥북(macOS)
- 포맷 시도 중인 디스크: 외장하드 (씨게이트 One Touch 등)
- 디스크 유틸리티에서 포맷하려고 보니,
➡️ APFS, APFS(암호화됨) 등 APFS 계열만 표시됨 ➡️ ExFAT이나 MS-DOS(FAT)이 안 보임 😢
🧐 왜 ExFAT가 안 뜨는 걸까?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 현재 선택한 항목이 '볼륨'이기 때문입니다.
macOS의 디스크 유틸리티는 **‘디스크 전체’와 ‘볼륨’**을 다르게 인식하는데요, 볼륨만 선택한 상태에서는 APFS 계열만 포맷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ExFAT, FAT32 등은 디스크 전체를 선택해야만 보입니다!
✅ 해결 방법: 디스크 전체 선택 후 포맷
📌 Step-by-Step 가이드
- 디스크 유틸리티 열기
- [Launchpad] → [기타] → [디스크 유틸리티] 실행
- 상단 보기 설정 변경
- 메뉴바에서 [보기 > 모든 디스크 보기] 클릭
→ 이제 디스크 전체(상위 항목)가 표시됩니다.
- 메뉴바에서 [보기 > 모든 디스크 보기] 클릭
- 디스크 전체 선택
- 왼쪽 사이드바에서 One Touch 또는 Generic External Media 등 상위 디스크 선택
→ 하위 볼륨(예: One Touch 아래에 들여쓰기된 항목)이 아니라 전체 디스크여야 합니다.
- 왼쪽 사이드바에서 One Touch 또는 Generic External Media 등 상위 디스크 선택
- [지우기] 버튼 클릭
- 이름: 원하는 이름 입력
- 포맷: ExFAT 선택
- 스킴(Scheme): GUID 파티션 맵 선택
- 지우기 실행
🎉 이제 ExFAT 포맷이 정상적으로 적용됩니다!
🧠 포맷 유형 비교
포맷특징호환성APFS 최신 맥 전용 포맷 맥 전용 (윈도우에서 인식 불가) ExFAT 대용량 파일 지원, 속도 빠름 ✅ 맥 + ✅ 윈도우 모두 호환 FAT32 오래된 포맷, 4GB 제한 ✅ 맥 + ✅ 윈도우 모두 호환 (제한 있음) ExFAT은 맥과 윈도우 양쪽 모두에서 파일 읽기/쓰기 가능한 최고의 선택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FAQ)
Q. 포맷하면 데이터는 다 사라지나요?
A. 네. 포맷은 저장된 모든 데이터를 완전히 삭제합니다. 중요한 파일은 꼭 백업 후 진행하세요!Q. 스킴은 왜 ‘GUID 파티션 맵’으로 해야 하나요?
A. 이 스킴이 최신 운영체제에서 가장 호환성이 좋고 안정적입니다. 특히 맥 + 윈도우 겸용 사용 시 꼭 선택하세요.Q. 그래도 ExFAT이 안 뜬다면?
A. 대부분은 ‘디스크 전체’를 선택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그래도 안 보이면 디스크 유틸리티 종료 후 다시 실행해보세요.
✅ 마무리 정리
- ExFAT이 안 뜨는 이유는 볼륨만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 해결법은 간단! 디스크 전체 선택 후 포맷하면 ExFAT 선택 가능
- 포맷 시 스킴은 GUID 파티션 맵으로 설정
- 외장하드를 윈도우 + 맥 둘 다 쓰고 싶다면 무조건 ExFAT으로 포맷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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