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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화 사이트 어떤게 있을까카테고리 없음 2020. 10. 1. 06:15728x90
사진인화 사이트 어떤게 있을까
사진은 순간을 영원히 기억에 남게 해주는 소중한 문물이죠. 스마트폰으로, dslr로 마구 찍어둔 사진을 파일로 저장해도 좋지만 아날로그 감성으로 인화해두면 왠지 더 소중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사진인화 사이트 알아볼까요.
디지털 카메라가 나오기 전 카메라는 모두 필름카메라였습니다. 한판에 24개 혹은 36개의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지금 생각하면 상당히 적은 수죠. 그래서 사진을 함부로 찍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 필요한 순간만을 찍어 소중하게 보관하곤 했는데요.
디지털카메라, 스마트폰이 등장하고나서 멋진 사진, 소중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무조건 '연사' 설정해야 합니다. 총이 아니고요. 셔터를 무수히 많이 눌러줘야합니다. 왜냐구요. 그래야 최고의 사진을 선정할 수 있으니까요. 어찌보면 황당하지만 효과는 좋답니다. 아이들 사진 찍어줄 때는 꼭 '연사'를 추천드려요.
많이 찍고, 쉽게 삭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 편리하지만 사진의 소중함은 그만큼 반감되는 효과를 안겨줄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끔은 옛 감성이 그리워질 때도 아주 가끔있죠. 또, 인화된 사진과 모니터를 통한 사진의 느낌은 다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인화 서비스를 찾곤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몇번 이용해본 적이 있는데요. 사진을 인화해서 앨범을 만들어두면 새로운 추억이 되고, 소중함이 더욱 뿜뿜한 것 가더라구요. 디지털 사진을 인화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집에서 프린터 혹은 포켓 인화기를 이용해 인화하는 방법이 있죠. 다만, 몇장 인화하지 않는데 기계의 기회비용이 크다는 점, 잉크의 소모품에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의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 방법은 사진인화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자주 인화를 하신다면 1번 방법을 추천드리지만 대량으로 혹은 가끔 사진 인화를 하신다면 사진인화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당연히, 장사니까, 대량으로 인화하면 할인도 되고요. 좋은 품질로 인화된 사진을 편하게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으니 편해서 좋습니다.
사진인화 사이트로 '찍스', '스냅스', '포토몬'등이 있는데요. 솔직한 심정으로 각 사이트별로 큰 차이는 없는 것 같아요. 장당 가격, 포토북으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참고하셔서 선택하시면 만족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리라 생각합니다. 포토북을 언급한 이유는 사진만 인화해 두면 금세 없어지더라구요. 그것도 감쪽같이 말이죠. 오래 보관하려고 인화하는 건데 금세 사라지면 아깝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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